택시의 불법정차 사고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그 손해배상을 구하는 소장입니다. 그 소송의 상대방은 전국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 하고 있습니다.

<본문내용 중 발췌>

소외 ***은 위 택시의 운전자로서 200*. 11. 1. 10:37분경 인천 연수구 ************************** 2차로 길을 **** 방면에서 ***** 방면으로 2차로로 진행하다가 2차로에서는 정차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승객을 하차시키기 위하여 갑자기 2차로 상에 걸쳐 정차하는 바람에, 당시 출근을 위하여 가해자 택시를 뒤따라 진행하던 원고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의 앞 바퀴 부분이 위 택시의 뒷 범버부분에 충격하여 위 원고로 하여금 우측 경비골 개방성 분쇄 및 분절 골절, 우측 대퇴골 간부 분쇄골절 등의 상해를 입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