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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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서 징역 17년으로 감형

작성자: 이진화

조회: 800 등록일: 2024-10-11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span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noto="" sans",="" "liberation=""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symbol",="" emoji";"=""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1pt; font-weight: inherit; color: rgb(33, 37, 41);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대전고법 형사3부(재판장 <a href="https://lawpeople.lawtimes.co.kr/lawman/3834/preview"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text-decoration-line: none; font-size: inherit;">김병식</a>·<a href="https://lawpeople.lawtimes.co.kr/lawman/10325/preview"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text-decoration-line: none; font-size: inherit;">이의석</a>·<a href="https://lawpeople.lawtimes.co.kr/lawman/14352/preview" target="_blank"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text-decoration-line: none; font-size: inherit;">곽상호 </a>고법판사)<span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noto="" sans",="" "liberation=""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symbol",="" emoji";="" background-color:="" #ffff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Pretendard, sans-serif; font-size: 11pt; color: rgb(33, 37, 41); line-height: 2;">는 2일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 대한 항소심(2024노15)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br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noto="" sans",="" "liberation=""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symbol",="" emoji";="" background-color:="" #ffffff;"="" style="box-sizing: border-box; color: rgb(33, 37, 41);"><span segoe="" ui",="" roboto,="" "helvetica="" neue",="" arial,="" "noto="" sans",="" "liberation="" sans-serif,="" "apple="" color="" emoji",="" "segoe="" ui="" symbol",="" emoji";="" background-color:="" #ffff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1pt; font-weight: inherit; color: rgb(33, 37, 41);">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양형 부당을 주장한 정 씨 측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성 신도 메이플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성범죄 고소했다며 맞고소하는 등 무고한 혐의도 받았다. 정씨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원본 보기] <a href="https://www.lawtimes.co.kr/news/201746">https://www.lawtimes.co.kr/news/20174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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